볼테면 보라는 제목에 '어차피 난 니 블로그 안봐' 라고 말할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SNS라 일컬어지는 마이크로블로그의 시작은 '지금 이 시각 내가 뭘 하는지 누군가는 궁금해할지도 모른다' 였다.
나는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하면서 누가 궁금해 하면 볼테고, 아니면 말고. 누가 보든 상관없다 라고 주장했다.
그렇게 신중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하지 말아야할 얘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쨌든 남이 봐도 무방한 나의 사생활때문에 뭔가 일이 생겼다. 국내판 Facebook 사건이랄까.
다만 삭제기능이 없었기때문에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장난스레 한 이야기들이거나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남이 장난친 이야기들, 그냥 생각없이 주절거린 이야기들도 다 남아있었다. 나와 문제가 생긴 어떤 주체의 이야기들뿐만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뭉뚱그려져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야기들도 분명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나에게 돌아온 이야기는 모든것이 다 확대해석되고,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도 포함되어있었으며-
그 이야기를 한 사람은 나와 이야기를 마무리지을때쯤 날 안쓰러워하고 인간적으로 봤을진 몰라도 '어디부터 얘기해야할까요?'라며 시작된 이야기들은 대부분 나를 공격하고 비꼬는듯한 기분이었다.
인간의 습성이란게 앞에서는 웃고 좋게좋게 넘어가도 불편한 것이라면 어딘가에는 항상 남기마련 아닌가.
불편한 이야기가 쌓이고 쌓이면 격해질 수도 있는거고, 그게 나의 대나무숲과도 같은 곳에 이만큼 안좋은얘기가 몇개 쌓이면 나는 그만큼 기분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내 대나무숲에 할거다.
누가 들으면 어떻고, 누가 뭐라 하면 어떤가. 맘껏 듣고 마음껏 보되, 날 욕할게 아니라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줬으면 했다.
물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가끔은 허세도 부릴테고, 근거없는 낭설이 나오기도 한다. 뭐 그래서 남들은 믿거나말거나 떠들어놓은 이야기들을 정말 그와 관련된 사람이 나타나 '네가 언제그랬냐 말도안되는 헛소리다'라고 한다고 한들 난 어떤 단체의 규율을 무너뜨린다거나 권위에 도전한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욕먹는것이 싫어서 남을 딱 지칭해서 하는 이야기도 그닥 좋아하지않기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저 혼자 내뱉는 불평이거나 내얘기인게 많았다.
이야기가 불거진 것은 이 블로그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관련성이 전혀 없지는 않기때문에 이 사건에 관련된 누구가는 내가 쓰는 이 일기장과도 같은 블로그를 보고있을것이다.
억울하다고 말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다 옳다고 말하지도 않을것이다.
내가 생각이 짧고 철없이 굴었을지라도 무조건 내가 다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불평 불만도 많았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도 있었다.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다.
무작정 욕을 하는것이 아닌 이상 그만큼의 애정도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원망스럽기는 하지만 떠나달라고 하니 떠날것이다. 오해가됐든 뭐가 됐든 나에겐 풀어야 할 여지도, 풀어나갈 방법도 없다.
볼테면 보라. 말리지 않을것이다. 욕을 하든 무얼 하든 내가 할수 있는게 없지않은가.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했다. 더이상 내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튕겨져 나온이상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누구더러 보라는 식의 이야기는 썩 좋아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또 이걸 보게 될 누군가에게.
SNS라 일컬어지는 마이크로블로그의 시작은 '지금 이 시각 내가 뭘 하는지 누군가는 궁금해할지도 모른다' 였다.
나는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하면서 누가 궁금해 하면 볼테고, 아니면 말고. 누가 보든 상관없다 라고 주장했다.
그렇게 신중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하지 말아야할 얘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쨌든 남이 봐도 무방한 나의 사생활때문에 뭔가 일이 생겼다. 국내판 Facebook 사건이랄까.
다만 삭제기능이 없었기때문에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장난스레 한 이야기들이거나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남이 장난친 이야기들, 그냥 생각없이 주절거린 이야기들도 다 남아있었다. 나와 문제가 생긴 어떤 주체의 이야기들뿐만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뭉뚱그려져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야기들도 분명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나에게 돌아온 이야기는 모든것이 다 확대해석되고,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도 포함되어있었으며-
그 이야기를 한 사람은 나와 이야기를 마무리지을때쯤 날 안쓰러워하고 인간적으로 봤을진 몰라도 '어디부터 얘기해야할까요?'라며 시작된 이야기들은 대부분 나를 공격하고 비꼬는듯한 기분이었다.
인간의 습성이란게 앞에서는 웃고 좋게좋게 넘어가도 불편한 것이라면 어딘가에는 항상 남기마련 아닌가.
불편한 이야기가 쌓이고 쌓이면 격해질 수도 있는거고, 그게 나의 대나무숲과도 같은 곳에 이만큼 안좋은얘기가 몇개 쌓이면 나는 그만큼 기분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내 대나무숲에 할거다.
누가 들으면 어떻고, 누가 뭐라 하면 어떤가. 맘껏 듣고 마음껏 보되, 날 욕할게 아니라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줬으면 했다.
물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가끔은 허세도 부릴테고, 근거없는 낭설이 나오기도 한다. 뭐 그래서 남들은 믿거나말거나 떠들어놓은 이야기들을 정말 그와 관련된 사람이 나타나 '네가 언제그랬냐 말도안되는 헛소리다'라고 한다고 한들 난 어떤 단체의 규율을 무너뜨린다거나 권위에 도전한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욕먹는것이 싫어서 남을 딱 지칭해서 하는 이야기도 그닥 좋아하지않기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저 혼자 내뱉는 불평이거나 내얘기인게 많았다.
이야기가 불거진 것은 이 블로그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관련성이 전혀 없지는 않기때문에 이 사건에 관련된 누구가는 내가 쓰는 이 일기장과도 같은 블로그를 보고있을것이다.
억울하다고 말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다 옳다고 말하지도 않을것이다.
내가 생각이 짧고 철없이 굴었을지라도 무조건 내가 다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불평 불만도 많았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도 있었다.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다.
무작정 욕을 하는것이 아닌 이상 그만큼의 애정도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원망스럽기는 하지만 떠나달라고 하니 떠날것이다. 오해가됐든 뭐가 됐든 나에겐 풀어야 할 여지도, 풀어나갈 방법도 없다.
볼테면 보라. 말리지 않을것이다. 욕을 하든 무얼 하든 내가 할수 있는게 없지않은가.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했다. 더이상 내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튕겨져 나온이상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누구더러 보라는 식의 이야기는 썩 좋아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또 이걸 보게 될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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